금호고속, 고객행복모니터스 운영으로 고객서비스 개선

금호고속 (대표이사 김성산)은 고객들이 금호고속을 이용하면서 직접 경험한 내용을 회사에 의견으로 제출하고 회사는 이를 반영, 개선하는 쌍방향의 고객서비스 개선제도인 고객행복모니터스를 운영한다.

고객행복모니터스는 고객의 생생한 경험을 적극적으로 의견 개진할 수 있는 상통의 창구를 마련함으로써 보다 진솔한 현장과 고객의 소리를 듣기 위해 만든 제도다.

금호고속은 이를 토대로 다양한 서비스 개선과 직원들의 고객행복경영 의식을 한층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금호고속 고객행복모니터스는 공개모집을 통해 25명을 선발했다. 광주에서 전주,광양, 영광, 장흥, 강진, 해남, 목포, 순천 등 주요노선을 정기적으로 이용하는 고객이 대상이다.

모니터스는 직원 친절, 과속, 신호위반 등 안전운행에 관한 사항, 차량 및 터미널 시설에 관한 사항 등 회사 전반에 관련해 느낀 점과 개선할 점에 대해서 분기별로 한차례 모임을 갖고 의견을 내놓을 계획이다.

고객행복모니터스는 1년 단위로 운영할 계획이며 첫 모니터스 활동은 올 7월부터 내년 6월까지다. 모티터스에겐 해당노선 이용권 및 영화관람권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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