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고속, 2011년 한국서비스대상_고객만족부문 대상 수상

금호고속(대표 김성산)은 23일, 서울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열린 ‘2011년 한국서비스대상’ 시상식에서 고객만족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 김성산 금호고속 대표이사.

한국표준협회 주최 ‘한국서비스대상’은 고객 중심의 서비스경영시스템을 구축하고, 경영 전반에 대한 서비스품질 혁신활동의 전개를 통해 그 성과가 탁월한 기업, 기관, 단체 및 개인을 발굴해 포상하는 제도다.

전년도 매출액, 시장 점유율, 서비스 품질 수준을 바탕으로 전문가 추천을 거쳐 선정된 후보 기업을 대상으로, 한국서비스경영학회 · 한국품질경영학회 · 한국생산관리학회 등에 소속된 심사위원의 서류심사와 현지심사 평가 결과와 소비자 고발건수, 사회적 평판을 고려해 최종 수상기업을 선정한 결과 금호고속은 고객만족부문대상 수상 기업으로 결정됐다.

금호고속은 사기위인 정신을 바탕으로 고객행복경영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현장 60’이라는 활동을 실시하고 있는데 이는 금호고속의 전 임직원이 직무에 관계없이 하루 60분씩 영업 현장에 나가 버스를 이용하는 고객들과 대화를 나누고 건의사항을 듣는 방식이다.

또한 각 팀에서는 매일 아침 고객행복실천회의를 진행하여 전날 실시했던 현장 60 활동에 대해 자유롭게 토론한다. 매주 1회 CEO가 직접 개최하는 고객행복다짐가 실시되며, 내부 통신망에 있는 고객행복경영이야기라는 게시판을 통해 CEO가 직접 고객 행복에 관한 의견을 올리고. 임직원들도 게시글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올려 서로 공유한다.

한편 금호고속은 지난 16일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발표한 ‘2011 고객의 소리를 우선하는 기업’으로 선정된 후 곧이어 한국표준협회 주최의 ‘2011년 한국서비스대상’에서도 대상 기업으로 선정돼 금호고속의 고객행복경영 실천 노력이 대외적으로 인정을 받고 있음이 증명됐다.

금호고속 관계자는 “앞으로도 변함없는 고객행복경영 실천으로 고객만족을 높이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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