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훈련 반대, 6자회담 재개, 남북대화 촉구’를 외치는 시민들이 지난 5일 광주 시내 곳곳을 누볐다.

이들은 전남대 후문~말바우시장~서방시장~31사단에서 다시 전남대 후문으로 이어지는 구간을 자전거, 자동차 등으로 행진하며 전쟁훈련반대 목소리를 높였다.

이날 행진에는 대학생, 자전거동호회원, 가족단위 참가자 등 남녀노소가 함께 하며 풍물패의 길놀이, 키리졸브/독수리 훈련 문제점 알아보기 등의 시간도 마련되었다. 

<사진제공= 광주전남 평화와통일을여는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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