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길과 함께하는 '지구의 날 - 스캔들 2010'

지구의 날 스캔들2010(Earthday Scandal 2010)展은 제40주년 지구의 날 기념 광주행사위원회에서 주최하는 지구의 날 행사 “초록세대 지구 구하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사)광주푸른길가꾸기운동본부가 주관하고, 푸른광주21협의회•광주영상복합문화관 후원으로 진행된다. 

이 전시는 아동·청소년 및 다양한 계층의 시민들의 적극적 참여와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광주지역에서 활동하는 디자이너들이 ‘지구의 날’의 공통주제를 가지고 지구환경문제에 대한 인식과 실천의 메시지를 담은 콘텐츠들로 구성되었다.

작품은 이두형/지구를 지켜라~머그컵•엽서•스탬프, 신재명/ 그린지구•블루지구•SOS포스터• 녹색교통의 활성화를 유도한 컵받침, 송혜경•김미주/ 그린공방•에코체스•나무 컵받침, 한세인/ 지구를 사랑한 메뉴판•새싹 책갈피가 커피숍 공간에 따라 다른 아이템으로 전시될 예정이다. 

전시 일정은 지역의 대표적인 문화공간으로 광주영상복합문화관의 전시실에서 3월 중순 ~ 4월 초까지 1차 전시가 진행되었으며, 4월 20일~ 5월 한 달 동안 일상의 커뮤니티 공간으로 자리매김한 금남로 일대 커피숍(카페 104, 지노스, 쏘다방)과 연계하여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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