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낭만을 충전하세요"

잠시 주춤했던 행복한 문화충전 천원의 낭만이 더욱더 다양한 공연으로 1년여만의 공백을 깨고 우리들 곁으로 돌아왔다.

오는 7일 19시부터 광주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열리는 창단연주회는 2009년 12월의 시작을 광주 시민과 함께 하기 위해 준비한 것으로 김병무, 김사도 지휘로 총 51명의 단원이 참가, 아름다운 선율을 선사하게 된다.

아시아아트심포니오케스트라와 아시아여성챔버싱어즈 ‘루스노바’는 문화도시 광주의 음악 활성화를 위해 새로운 레퍼토리 개발과 아이디어로 클래식의 저 변확대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며 언제나 탐구하고 고민하고 있다.

새로운 것을 추구하는 창조적 열정을 바탕으로 지금까지 느낄 수 없었던 음악인들의 새로운 세계를 오는 12월7일(월) 만나 볼 수 있게 될 것이다.

아시아아트심포니오케스트라는 베토벤의명곡인 “Egmont”,모차르트 “Symphony No.40” 등 서정적이면서도 감성을 자극하는 연주를 하며, 또 협연자 플루티스트 이현경씨의 연주 “Flute Concerto No.1”(모차르트)을 감상하는 시간도 마련되어 있다.

또 아시아여성챔버싱어즈 루스노바는 “휘가로의 결혼”, “Sing Sing Sing"등 우리 귀에 친숙한 곡들로 시민들과 함께 할 예정이다.

입장료는 R석50,000원, A석10,000원이며, (사)아시아공연예술위원회 빛고을 천원의 행복회원은 입장료 1,000으로 연주회를 즐길 수 있다.

앞으로도 매월 1회 다양한 형태의 문화 소통 기회를 지속적으로 추진 하므로써 시민들의 문화수준 또한 성장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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