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영화로 즐기는 13일의 금요일 <마터스:천국을 보는 눈> 밤8시20분
천원의 행복 <부덴부르크가의 사람들> 14일 토요일 오후 3시20분


파격과 충격의 프랑스 호러 <마터스:천국을 보는 눈>

▲ 광주극장 제공.
13일의 금요일에 깜짝 상영 될 <마터스:천국을 보는 눈>(2008.프랑스)는 2008시체스 판타스틱영화제에서 유럽영화부문 작품상을 수상하였고 2008년 칸영화제, 토론토 영화제등 유수의 영화제에 초청되어 기존 호러영화의 클리셰를 모두 비틀어 관객의 예상을 깨고 영화 속 공포와 폭력의 표현수위를 높여 수많은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출연 했던 배우들 조차 다시는 파스칼 로지에 감독과 작업 하고 싶지 않다고 할 정도로 촬영과정에 난이도가 높았던 영화로 프랑스 영화 잡지 Le cinema S.F.X 는 "프랑스 호러 역사상 가장 훌륭한 작품. 모든 영화광들은 이 작품을 보기 전엔 죽을 수 없을 것이다" 라고 하였다.

어릴 적 학대 받은 한 소녀가 15년 후 벌이는 살인 사건을 파격적인 비주얼과 예측할 수 없는 스토리로 전개되는 <마! 枯> 13일의 금요일 밤 8시 20분에 깜짝상영된다.

14일 토요일 '천원의 행복' <부덴부르크가의 사람들>(2008.독일)
개봉 되기 전 신작을 천원으로 미리 만날 볼 수 있는 천원의 행복 상영회에는 노벨 문학상 수상작인 토마스 만의 소설을 바탕으로 만든 독일 영화 <부덴부르크가의 사람들>(2008.감독_하인리히 브레로어.152분.18세)이 상영 된다.19세기 후반 막강한 권세와 부를 누린 ‘부덴부르크’ 가의 흥망성쇠를 다룬 이 작품은 원작에 충실하면서 화려한 의상과 미술, 탄탄한 배우들의 연기, 아름다운 음악 등으로 호평을 받았다. / 광주극장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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