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박물관] 고3 대상 문화강좌 운영
[국립박물관] 고3 대상 문화강좌 운영
  • 김주형 기자
  • 승인 2009.11.10 21: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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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광주박물관, 고3 수험생 대상 ‘교과서 밖의 우리 문화’

국립광주박물관(관장 조현종)은 고등학교 3학년 수험생을 대상으로, ‘교과서 밖의 우리 문화’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고등학교 3학년 수험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주제별 강의 및 영상 등으로 진행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내용은 국립광주박물관의 큐레이터에게 직접 듣는 인생 및 문화 이야기, 문화재 관련 영상 관람, 전통문화 체험학습으로 구성되어 있다.

프로그램의 강의 세부 내용은 ‘광주의 오리진 2,000년 전의 신창동’, ‘지석묘의 수수께끼’, ‘시대를 담는 그릇, 토기’, ‘진리의 불을 밝히는 쌍사자 석등’, ‘고대의 장신구와 멋’, ‘꿈과 염원의 세계, 상징’, ‘신윤복은 바람의 화원인가?’, ‘아름다운 도자기의 기술과 예술’, 영상 세부 내용은 ‘조선의 화인’ -김홍도, 신윤복, 김준근, ‘도자기’, ‘아시아’, ‘차마고도’, ‘신창동’, 체험학습 세부 내용은 주제별로 ‘도전!! 깨진 그릇 붙이기’, ‘천 년의 빛, 나전칠기 목걸이 만들기’, ‘오침안정법을 활용한 옛 책 만들기’, ‘우리 문양을 담은 연필 만들기’ 등 총22개 주제로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다.

이러한 주제별 강의 및 체험학습을 통해 고등학교 3학년 수험생들이 우리 전통 문화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자긍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일정은 입시가 끝난 틈새 학사 일정에 맞춰 11월 17일(화)부터 12월 24일(목)까지 매주 화~금요일까지 진행되며, 학교에서 주제와 일자를 선택하여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단, 대강당에서의 학습은 300명, 소강당에서의 학습은 80명, 전통 문화 체험학습은 70명까지 이용할 수 있다.

국립광주박물관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고등학교 3학년 수험생들이 박물관 큐레이터들의 이야기를 듣고, 문화재 관련 영상을 관람하며, 책 속의 글이나 사진으로만 접했던 전통문화를 직접 보고 만드는 체험 등을 통해 박물관과 유물에 대한 흥미와 이해를 높임으로써, 우리 전통문화를 사랑하고 널리 알리는 문화시민으로서의 자질을 갖추는데 도움을 주고자 한다. 아울러 우리 문화를 생활 속에 활용해보는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입시 후 여가를 박물관에서 선용하고, 우리 전통문화를 사랑하는 마음과 우리 문화의 우수성에 대한 자긍심을 키울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문의: (062)570~7053, 국립광주박물관 누리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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