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상공회의소(회장 박흥석)는 21세기 지식정보화 시대에 지역기업의 세부현황을 한눈에 볼 수 있는 ‘2009 광주상공명감’을 발간했다. 

광주상의는 명감을 회원업체 및 관련기관에 배포하고 일반인 및 비회원에게는 유료로 판매한다고 밝혔다.

격년제로 발간하는 이번 책자는 광주.전남지역에 소재하고 있는 일정규모 이상의 기업체를 조사하여 발간하고 있는 책자로서 업체의 상세한 자료 제공을 통해 지역상품의 건전한 상거래 촉진, 기업정보 교환 등 지역기업의 마케팅 활동을 위한 자료로 활용할 수 있다.

이번에 발간한 2009 광주상공명감은 15,591개 업체 및 기관을 업종별 지역별로 구분하여 수록하였으며 업체명, 대표자, 주소, 연락처, 종업원수, 주생산품, 설립일 등의 내용이 담겨있다.

또한 업종, 지역, 대표자, 상호, 종업원수 등 다양한 검색기능과 우편발송이 가능하도록 라벨인쇄 기능을 넣은 부록 CD를 책 뒷면에 첨부하여 이용자의 편의성을 한층 도모하였다.

2009 광주상공명감을 구매하고자 하는 사람은 광주상공회의소에 방문하면 구입이 가능하다. 회원업체 및 유관기관은 무료로 배부하며, 일반인의 경우 2만2천원에 판매하고 있다.
문의: (062)350-58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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