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4일 오후2시, 초등학생 대상

광주시립민속박물관(관장 서종환)은 오는 24일 오후2시부터 박물관내 민속체험관에서 ‘단오날 부채만들기’ 체험행사를 마련한다.

우리나라 4대 명절의 하나인 단오(5월28일)의 의미를 되새겨보기 위해 마련한 부채만들기 체험에서는 둥근 형태의 ‘방구부채’와 접었다 폈다 할 수 있는 ‘쥘부채’를 만들어 보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참가자격은 가족을 동반한 초등학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수강료는 팀당(2인 기준) 1만5천원(재료비 포함)이다.

참가신청은 오는 23일까지 시립민속박물관 홈페이지(http://gjfm.gjcity.net)에서 접수하고, 20개팀(50명 내외)에 한해 접수순 모집한다.

※ 문의 : 시립민속박물관 학예연구실(062-521-9041)

저작권자 © 광주i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