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력 으뜸 광주! 토론·논술 교육이 선도하다

광주광역시교육청(교육감 안순일)은 4월 23일(목) 광주광역시교육청 대회의실에서 일반계 고등학교 토론·논술 교육 동아리 회장과 총무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워크숍을 개최하여 2009학년도 동아리 활동 방향을 안내하고 2010학년도 대입 구술·논술 시험 대비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광주광역시교육청은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창의력과 문제 해결력이 있는 인간 양성을 위해 토론·논술 교육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토의·토론·논술 교육을 시교육청 주요 교육 시책으로 삼아서 활성화를 꾀하고 있다.

토론·논술 교육 동아리 워크숍은 토론·논술 교육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워크숍이다. 일반계 고등학교 48교에 단위 학교 내 교사 동아리를 조직하여 전문성 신장을 위한 자율 연수와 세미나, 워크숍 등을 실시하도록 하고 궁극적으로 교수·학습 과정을 개선하여 미래 사회에 적합한 인재 양성을 하고자 교사 동아리를 조직하고 워크숍을 실시하였다.

이번 토론·논술 교육 동아리 워크숍은 효율적인 논술 지도 사례, 2010 대학 입시와 토론·논술 교육 방향, 2009 광주 토론·논술 교육 아카데미 활동 방향 등으로 구성하였다. 일반계 고등학교 48교에 조직된 토론·논술 교육 동아리 활동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이면서 아울러 2010학년도 대입 논술 시험 방향을 살펴보면서 단위 학교 논술 교육 방향을 탐색하는 자리가 되었다.

시교육청 양정기 장학관에 따르면, 토론·논술 교육은 직접적으로 대입 구술 및 논술 시험 대비에 도움을 주며 더 나아가서는 교수·학습 현장 개선을 통해 지식 경제 사회를 살아갈, 창조적 인간 양성에 기여하는 교수·학습 모델로서 정착시켜야 할 때라며 이번 워크숍이 토론·논술 교육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다지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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