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레이는 첫 만남! 행복한 동행! 

광주광역시교육청(교육감 안순일)은 2월 26일(목), 2009년 지방공무원 멘토링 결연식을 갖었다.

이번 행사는 2008년 11월 이후 신규 공무원 발령을 받은 42명에게 선배 공무원과 결연을 맺어주는 행사로 새내기 공직자들이 공직 첫 걸음부터 공직생활에 쉽게 적응할 수 있도록 돕고, 이들의 새롭고 참신한 아이디어와 문화를 긍정적으로 수용해 바람직한 조직문화 형성과 행정의 변화를 통한 자치경쟁력 강화를 위해 마련되었다.

금년 멘토링 결연은 1대1 멘토링방식에서 4인 1팀으로 하는 그룹 멘토링방식으로 운영하고, 결연한 선·후배공무원은 3월부터 8월말까지 월 1회 정기모임, 직무관련 토론, 공연관람, 봉사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게 되며, 멘토링 기간 후에도 멘토ㆍ멘티 간의 지속적인 친목을 도모할 계획이다.

한편, 시교육청은 지난 2007년 처음으로 멘토링제도를 운영, 현재까지 총 112명이 멘토링 결연을 맺고 활동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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