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자치] 문화재 에방관리 강연

문화재 관찰에 대한 이해와 흥미를 끄는 강좌가 열린다.문화재의 보존을 위한 예방관리 사업단이 활동하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사)참여자치정보센터에서 노동부의 사회적 일자리 창출사업의 일환으로 설립한 문화재예방관리센터가 그 곳이다. 문화재예방관리센터는 광주. 전남1200여건의 문화재를 매일 점검하여 모니터링한 내용을 데이터베이스화하고 있다.

이러한 문화재현장에 대한 정기적인 조사와 점검은 문화재의 보존을 위한 예방관리차원에서 수행하고 있으며 문화재관리에대한 새로운 접근으로 큰 관심을 갖게 하고 있다.

특히 문화재를 관리하고 있는 지방자치단체 인력의 한계를 보완할 수 있어, 지방자치단체의 문화재관리 업무를 보완하는 기능을 수행하여 문화재관리의 수준을 한 단계 끌어 올릴 것으로 기대 된다. 현재 문화재예방관리센터에는 70명의 직원이 광주 전남 27개 시 군 구에 전원 배치되어 활동하고 있다.

문화재예방관리센터는 직원들의 문화재 예방관리 업무의 능력향상과 광주전남의 문화와 역사에 대한 이해 그리고 문화재보존관리의 방법에 대한 역량을 높이기 위한 특별강좌를 실시한다.

이번 특별강좌에는 이오희 한국전통문화학교 교수, 위광철 한서대문화재보존학과 교수 등 문화재관련 전문가 7명이 강사로 참여 한다.

한편 이번 강좌의 내용은 시민들이 주변에서 접촉하는 문화재를 관찰할 때 보다 심도 있고 흥미 있게 해 줄 수 있는 주제여서 관심을 끈다.
문의: (062)365-0036

 [주요 강의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