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0여만원 상당 성금과 물품 전달

경기침체와 한파 속에서 어느 해 보다 온정의 손길이 절실한 올 설 명절을 맞아 광주과기원이 인근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했다.

광주과학기술원(GIST, 원장 선우중호)은 21일 광산구청과 나자렛 집, 성심의 집 등 인근복지시설을 방문해 저소득층 및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장애우들을 위한 630여만원 상당의 성금 및 물품을 기탁했다.

이날 광주과기원이 기탁한 성금은 성금 500만원, 라면 30박스, 쌀 22포(10kg 기준), 문화상품권 11장으로 교직원 및 학생, 노동조합, 협력업체 등 모든 구성원이 마음을 합쳐 모았다.
/광주과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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