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차 유네스코 아시아청소년포럼’ 조선대 서석홀에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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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 한국위원회가 주최하고 조선대학교가 후원하는 ‘제2차 유네스코 아시아청소년포럼’ 본회의가 6월 26일 오전 10시 30분 조선대학교 서석홀 4층 대강당에서 개막됐다.

이날 개막식에서는 김대원 조선대학교 부총장이 환영사를 했으며 막사이사이상을 수상한 라오스의 쏨밧 쏨폰과 대표적인 아시아전문가 연대 네트워크인 아레나(ARENA) 초대의장을 역임한 수리차이 운가에 태국 출라롱콘 대학 교수가 기조강연을 했다.

‘아시아 지속가능한 사회’라는 주제로 오는 30일까지 열리는 이번 포럼은 아시아 22개국의 교사, 대학생, 청소년 관련 정부기관 관계자들이 모여 아시아 국가간 교류 및 협력방안을 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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