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사무소 개소식...29일 오후5시 백운로터리

통합민주당 광주 남구 예비후보인 지병문 국회의원은 29일(금)오후5시 광주시 남구 백운로터리 선거사무실에서 개소식을 갖고 총선승리를 다짐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날 행사에는 정세균 전,당의장, 김효석 원내대표, 최재성,김교흥,오영식,서혜석 국회의원과 광주지역 국회의원, 고재유 전,광주시장등 내외빈이 참석할 예정이다.

지병문의원은 개소식 인사말을 통해 “문화수도 사업은 광주의 역사적 자원이 21세기형 도시발전 전략과 맞물려 빚어낸 광주의 신성장 동력”이라고 말하고 “문화수도 조성사업, 호남고설철도등 정권은 바뀌었어도 중단없이 추진해야 할 광주사업은 꼭 지키겠다”고 강조한다.

평소 초지일관 대통합에 앞장서 왔으며, 대통합이 위기에 처했을때 국회의원직을 걸고 통합을 촉구했던 지의원은 “통합은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는 국민의 명령”이며 “국민들은 지금 이명박 정부의 오만함에 실망하고, 하나된 통합민주당에서 새로운 희망을 찾고 있다”고 말하고 “저는 국민과 주민을 위해 헌신 희생할 각오가 되어있다”면서 “통합민주당 남구 총선후보가 되어 문화수도를 성공시키고 이명박 정권을 견제하는 책임있는 큰 정치를 하겠다”고 밝혔다. [28일]

민간어린이집 정기회의 참석...보육정책 개선 노력

지병문의원은 2.25(월) 오후2시와 오후7시 광주남구 사립유치원 정기회의 및 민간어린이집 정기회의에 연달아 참석하고 인사말과 함께 보육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였다.

지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보육현장에서 최선을 다하고 계시는 원장님들의 노고를 치하한다”면서 “국회 제6정조위원장시 보육예산 확대와 교육용전기요금 16.2% 인하를 주도하여 보육시설에 도움이 되도록 하였다. 하지만 저출산으로 인한 국가 경쟁력의 위기와, 안정되지 못한 보육정책으로 인해 어렵고 힘든 환경이 현실이다”면서 “보육인 여러분이 행복해야 어린이와 가정이 모두 행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의원은 “보육시설 종사자 처우개선 및 질높은 보육서비스가 되도록 보육정책을 개선해 나가겠으며, 보육현장의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하였다.

지의원은 지난 4년간 보육인들 수시로 간담회와 정책토론회를 갖고 보육현장의 목소리가 정부 정책에 반영되도록 노력한 바 있다. [25일]

부패연루자 공천 제외해야
지병문의원은 통합민주당 공천신청 마감에 붙여 보도자료를 내고 민주당이 국민의 지지를 받기 위해서는 매우 엄격한 심사기준을 통해 훌륭한 후보자를 보자를 공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따라서 철새정치인이나 부패비리 연루자는 발을 붙일 수 없을 정도록 강력한 기준에 의거하여 공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지의원은 “당에서 제시한 공천의 3대원칙(국민공천, 쇄신공천, 미래공천) 과 5대기준(정체성, 기여도, 의정활동능력, 도덕성, 당선가능성)을 잘 지킨다면 국민들의 공감을 이뤄낼 것이라고 말하였다. 지의원은 “금번 18대 총선은 “민주주의의 기본가치를 지킬 수 있는지 여부를 시험하는 선거”라고 규정하고 “민주개혁세력의 생존력을 실험하는 선거가 될 것”이라 주장했다.

또한 “한나라당이 과반 의석을 차지하면 초강력 권력이 탄생하게 것이라고 말하고 “이미 한나라당은 대통령, 지방정부, 지방의회를 장악하고 있으며, 국회까지 1당의 지위를 차지하게 되면 지금까지 우리나라 정치에서 볼 수 없었던 견제받지 않는 절대권력을 장악하게 된다”고 주장하고 “이명박 대통령 당선자의 오만·독선적 정치행태는 독재시대로 회귀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말했다.

지의원은 “이러한 차원에서 18대 총선은 민주주의의 기본질서를 지킬 수 있느냐, 아니면 붕괴되느냐를 가름할 수 있는 정치적 의미가 있다“고 말하고 쇄신과 변화된 모습을 보여줄 때만 국민지지 가능하다고 밝혔다.[24일]

 

 남구 봉선방림 새마을금고 참석 및 축사

지병문의원은 2. 23(토) 남구 방림교회에서 열린 “봉선방림 새마을금고 정기총회”에 참석하여 축사를 한다.
지의원은 축사를 통해 “정기총회를 축하드린다”면서 “변화하는 시대에 새로운 목표를 설정하고, 금융 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여 으뜸 금고로 성장하는 촉진제가 되길 바란다“ “새마을금고가 서민경제 안정을 위해 계속 힘써달라”고 말하고 “정치도 서민경제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그동안 마을금고를 통해 맺어진 조합원들의 인연을 소중한 자산으로 여기고 살기좋은 지역사회를 만들어 달라“고 주문했다. [22일]

 

해병전우회 방문

지병문 국회의원은 2월 18(월) 오후 광주남구 진월동 해병전우회 남구지부(회장-김행남)를 방문하고 회원들을 격려하였다.

지병문의원은 “평소 사랑과 봉사정신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앞장서온 해병전우회의 노력에 감사드린다”면서 “현역시절 해병정신을 굳게 간직한 채 다시 뭉쳐서 지역발전에 노력하시는 모습을 볼때 든든함과 아낌없는 격려를 드린다”고 말했다.

지병문 국회의원은 19일에는 광주남구 프라도호텔에서 개최되는 2008년 한국음식업중앙회 광주남구지부 정기총회에 참석하고 축사를 한다. [18일 지병문 후보]

2008 광주전남 교육공헌대상 특별공로상 수상
지병문의원은 2. 16(토) 프라도호텔에서 열린 “2008 광주,전남 교육공헌대상”시상식에서 특별공로상을 수상하였다.

무등일보사가 주최하고 (사)한국인간교육연구원이 주관한 “광주전남교육공헌대상”은 이지역의 교육선진화와 교육발전에 이바지한 단체 및 의원, 기업 및 개인등을 찾아 격려하고 이를 통해 지역교육경쟁력 향상시켜 광주,전남의 미래를 더욱 밝게 만들기 위해 제정된 상이다.

지병문의원은 제17대 국회 전반기 교육위원 및 제6정조위원장으로 재임하면서 교육예산 확보 및 교육환경 개선에 기여하였고, 특히 광주지역 학교 및 교육시설 환경개선에 지대한 공헌을 하여 심사위원 전원의 합의로 특별상을 수상하였다.

지병문의원은 “특별공로상을 수상하게 되어 기쁘기도 하지만, 낙후된 광주전남 교육 발전과 선진화에 더욱 노력하라는 사명감으로 받아 들인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특별공로상 수상자는 지병문의원과 함께 장병완 전 기획예산처 장관, 삼성환경 이성구 대표이사 등이다. [17일 지병문 의원]


이명박 정부는 사회통합과 지역균형 발전에 대한 의지 없어
지병문의원은 15일 보도자료를 통해 “2월 14일 발표된 이명박 정부의 내각은 호남소외와 지역차별의 상징”이라고 강하게 비판하였다.

지의원은 “인사가 만사인데 인수위 구성에서부터 호남출신은 철저히 배제당했다. 실용주의라는 명분아래 청와대 수석 또한 서울과 영남지역은 7명인 반면에, 호남사람은 한사람도 없었다”면서 “이번에 발표된 내각에서 조차 호남출신은 단 한사람만 예상되는 등 심각한 불균형을 조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의원은  “이명박 정부에 내각인선을 구걸할 생각은 없다. 하지만 지난 대선과정에서도 입버릇처럼 호남 번영의 시대를 열겠다고 했던 이명박 당선자의 말이 허구임이 드러났다”고 주장했다.

지의원은 “지난 국민의 정부와 참여정부에서는 영남과 호남지역의 균형있는 인사를 통해 지역균형발전과 화합을 위해 노력했다. 그런데 이명박 정부는 이러한 시대적 흐름을 무시하고 과거 군사독재와 같은 호남차별정책을 노골화하고 있다.

군사주의 정권에서나 자행하던 지역차별과 인재불균형 정책은 국가적인 불행을 초래할 것이다”고 말하고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위원회 폐지 추진에 이어 인사소외로 이명박 정부는 사회통합과 지역균형발전에 대한 의지가 없음을 증명하였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의원은 “상식과 시대적 흐름을 거부하는 이명박 당선자의 오만한 태도를 견제하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15일] 지병문 의원

 

    숭례문 화재는 이명박 당선자의 전시 행정의 결과

지병문 국회의원은 12(화) 보도자료를 통해 금번 숭례문화재는 “이명박 당선자가 서울시장으로 재직하던 시절, 서울시가 문화재청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안전대책을 갖추지 않은 채 숭례문을 개방하여 일어난 인재”라고 주장했다.

지의원은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은 시장이던 2005년 9월에 일반인의 접근이 어려웠던 숭례문에 잔디밭을 조성하였고, 2006년 6월부터 전면개방 하였다. 당시 제기되었던 숭례문의 안전문제를 무시하고 개방한 것은 시민들에게 성과물을 만들고 싶었던, 결과지향 주의 전시행정의 표본이라고 볼 수 있다.”고 비판했다.

지의원은 11일 국회 문광위원회 숭례문 전소관련 질의를 통해 문화재청,소방방재청,서울시,서울중구청의 협력관계 문제점을 질타하기도 했다.

지의원은“이와 같은 사태가 발생하지 않으려면 왜 이런 일이 일어났는지, 원인과 책임을 분명히 짚고 넘어가야 한다. 특히 이명박 당선인은 금번 사태에 대해 분명히 국민 앞에 사과하여야 하며, 이명박 당선인의 밀어붙이기식 행정은 제2의 숭례문사태를 보장할 수 없다”면서 한반도대운하, 문화중심도시조성위원회 폐지 계획을 당장 철회할 것을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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