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의 애로사항을 직접듣고 , “질 높은 교육과 효과적인 교육 시스템은 미래 고성장과 지역경제 경쟁력 재고의 전제 조건” 인데, 국내의 평생 교육 시스템 체계가 구축되어 있지 않다며 , 덴마크는 전 산업 무분의 2,200여개나 되는 직업 훈련 프로그램을 운영, 다양하고 체계적인 직업 훈련으로 노동자의 숙련도를 향상시켜 전직이나 취업을 도와서 국가 경쟁력을 제고 시키고 있다고 밝혔다.
임 예비후보는 우선 OECD 선진국 평균의 1/10도 안되는 교육 훈련 비용을 선진국 수준으로 끌어올려야 한다며 적극적인 노동 시장 정책을 통한 평생 학습과 경제 성장의 연관성을 강조하고, 노동자 재교육이 지속적으로 이루어 져야 경제성장과 고용안정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수 있다며 노동자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