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산청군,
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 특별전시
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 특별전시
전남 구례군(군수 김순호)의 대한민국압화대전 수상작이‘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에서 특별 전시 중이다.

지난 15일부터 전시되고 있는 압화 수상작은 35일간 경남 산청군 동의보감촌 일원에서 열리는 엑스포주제관 1층 로비에서 관람할 수 있다.
이와 관련, 김순호 구례군수는 “이번 특별 전시회가 압화 예술과 야생화의 본고장 구례를 널리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전시회에는 한국압화박물관 소장품 18여 점(압화 16작, 보존화 2작)이 선을 보인다.
한국압화박물관은 2007년 대한민국압화대전 최우수상(농촌진흥청장상)을 수상한 ‘정물(서은희 作)’부터 소장품‘富貴有余 :여유 속에 부귀를 누리다(Shaoyao Wang 作, 중국)’에 이르는 다양한 연대의 작품을 전시 작품으로 선정했다.
한국압화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를 찾은 방문객은 한국압화박물관에 상설 전시되는 작품들이 아닌 소장품을 관람할 좋은 기회를 갖게 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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