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저녁 금남로에서 민주평화대행진으로 전야제 시작
경기도 화성 거주 40대 신혼부부도 민주대행진에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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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화성에 거주하다가 지난 14일 결혼식을 올리고 신혼여행을 광주로 와 서 43주년 5.18민중항쟁  기념 민주평화대행진에 참석한 심현택. 우예림 부부. ⓒ광주인
경기도 화성에 거주하다가 지난 14일 결혼식을 올린 후 신혼여행을 광주로 와 서 43주년 5.18민중항쟁 기념 금남로 민주평화대행진에 참석한 심현택. 우예림 부부. ⓒ광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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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화성에 거주 주인 심현택 우예림 신혼부부가 민주평화대행진을 펼치고 있다. ⓒ광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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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주년 5.18민중항쟁 전야제가 17일 오후 수창초교에서 금남로 1가까지 민주평화대행진을 시작으로 개최됐다. 

민주평화대행진에는 올해 처음으로 광주광역시청과 광주광역시교육청 소속 공무원들이 대거 참여해 눈길을 끌었으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등 지도부와 의원들도 참석했다. 

진보당, 정의당도 대행진에 함께 했으며, 노동자 농민 학생 장애인들도 대행진에 함께 했다. 

특히 대행진에는 경기도 화성에 거주하다가 지난 14일에 결혼식을 올린 후 광주로 신혼여행을 온 심현택(44) 우예림(41) 부부도 '달과 연못'이란 이름의 펼침막에 '민주주의와 평화수호'를 내걸고 동참했다. 

심씨는 "결혼식을 앞두고 한 달 전에 부인이 5.18행사위원회에 민주평화대행진 참가신청을 했다"며 "광주여행이 처음인데 43주년 5.18민주화운동을 맞아 살아있는 민주주의 현장에 함께 할 수 있어서 기쁘다"고 소감을 말했다. 

심. 우 부부는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광주에 머물며 전일빌딩245, 5.18광주민주화운동기록관, 옛 전남도청, 5.18묘지 등 역사의 현장을 찾아 5.18민중항쟁의 의미를 되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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