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일 오후2시 광주 광천동 버스터미널 광장에서 "미얀마에 민주주의를"
미얀마의 봄 청년회, 미얀마 광주연대, 우크라이나의 평화를 기원하는 광주모임

ⓒ미얀마 우크라이나 평화기원 광주모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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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우크라이나 평화기원 광주모임 제공
ⓒ미얀마 우크라이나 평화기원 광주모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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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국군의 날 하루 전인 지난 26일 광주 서구 광천동 광주종합버스터미널 광장에서 미얀마의 봄 청년회, 미얀마 광주연대, 우크라이나의 평화를 기원하는 광주모임이 미얀마의 민주주의와 우크라이나에서의 러시아의 침공 중단을 촉구하는 공동 홍보활동을 펼쳤다.

마웅 미얀마의 봄 청년회장은 "미얀마에서 쿠데타가 일어난 직후부터 미얀마 군부가 민주주의를 요구하는 민간인을 학살해 왔다"며 "현재 미얀마 시민들은 용감하게 싸우고 있고 앞으로도 미얀마에 민주주의를 가져올 때 까지 지치지 않고 싸울 것"이라고 광주시민의 연대를 촉구했다.

서단비 우크라이나의 평화를 기원하는 광주모임 집행위원장은 "미얀마에서의 쿠데타 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1년이 지난 지금까지 쿠데타와 전쟁범죄가 끝나지 않고 있다"며 "전쟁의 장기화 속에 무감각 해질 수 있지만 그럴수록 광주시민들의 중단 없는 관심과 참여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김범규 공공운수노조 광주전남지부 부지부장은 "미얀마 군부의 민주주의 파괴와 ICC의 푸틴을 대상으로한 체포영장 발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아동을 대상으로한 전쟁범죄"라며 미얀마의 민주주의와 우크라이나의 평화를 기원했다.

이형호 전남대학교 교지 용봉 편집위원회 편집장은 "대학생들도 캠퍼스에서 미얀마 군부의 자국민 학살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및 전쟁범죄를 규탄하고 있다"며 하루 빨리 미얀마 시민, 우크라이나 시민들이 염원하는 평화가 찾아오기를 기원했다.

미얀마의 봄 청년회, 미얀마 광주연대, 우크라이나의 평화를 기원하는 광주모임은 매월 셋째 주 일요일 오후 2시부터 한시간동안 광천동 광주종합버스터미널 앞 광장에서 미얀마의 민주주의와 우크라이나의 평화를 염원하는 공동홍보활동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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