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엔시시, 20일 광주와이엠시에이 백제실에서 기자회견 개최
"윤석열 정부, 친일매국 반역사적 굴욕외교 대국민사과" 촉구
국민의힘 김재원 최고위원, 김광동 진실위원장 5.18망언 규탄

ⓒ예제하
ⓒ예제하
ⓒ예제하
ⓒ예제하
ⓒ예제하
ⓒ예제하
ⓒ예제하
ⓒ예제하
ⓒ예제하
ⓒ예제하
ⓒ예제하
ⓒ예제하
ⓒ예제하
ⓒ예제하
ⓒ예제하
ⓒ예제하
ⓒ예제하
조규성 광주기독교협의회 총무 목사. ⓒ예제하
성명서를 낭독하는 권세향 권사. ⓒ예제하
성명서를 낭독하는 권세향 권사. ⓒ예제하

광주기독교교회협의회(회장 권점용 백운교회 목사. 광주NCC)가 성명을 내고, "윤석열 정부는 매국적 굴욕외교를 국민앞에 사과하고, 무효화하라"고 촉구했다. 

광주NCC는 20일 오후2시 광주YMCA 백제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번 한일정상회담은 오천년 역사에 오점으로 남을 친일매국, 반역사적 굴욕외교로, 일제 강제동원 피해자에 대한 ‘제3자 변제’ 방식은 국가의 자존심도, 피해자에 대한 고려도 팽개친 굴욕외교의 전형이다"고 주장했다. 

광주기독교교회협의회(광주NCC)는 또, 윤석열 대통령은 최근 잇따르고 있는 김재원 국민의힘 최고위원 등의 5.18 망언에 대해 엄중히 책임을 묻고, 5.18정신의 헌법전문 수록을 통해 역사를 바로 세우라고 촉구했다.

저작권자 © 광주i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