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년 전 4.18 혁명 기폭제 역할, 광주3.15의거
15일 빛고을 시민문화관에서 기념식 개최
금남공원서 ' ‘곡(哭) 민주주의 장송’ 데모 시위' 재현

ⓒ예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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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년 전 4.19혁명의 도화선 역할을 했던 광주3.15의거 기념식이 15일 오전 빛고을시민문화관에서 4.19단체 회원과 강기정 광주시장, 이정선 광주교육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됐다. 

이날 기념식은 기록영상 상영, 경과보고, 선언문 낭독, 유공자 표창, 기념사, 축사 등 순으로 진행됐으며 4·19합창단의 3·15노래도 제창했다. 

기념식에 이어 부대행사로 광주3·15의거 발생 현장인 광주 금남로공원에서 당시 시위 시간인 12:45분에 ‘곡(哭) 민주주의 장송’ 데모 시위를 재현하여 3·15의거의 의미를 되새겼다. 

3·15의거는 1960년 3월15일 이승만 자유당 독재 정권유지의 부정선거에 맞서 광주시민과 학생들이 주도한 민주화시위로서 4·19혁명의 기폭제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17년부터 정부기념일에 맞춰 광주광역시 주관으로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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