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국 쌍촌동 이전 및 신규 사업계획 등 현안의결
3월말까지 추가 이사 영입 완료...36명 새 임원 승인

광주경영자총협회(회장 양진석)는 최근 제77회 이사회를 개최하고 보고안건과 각종 현안들을 심의 의결했다.

먼저 양진석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광주경총은 산업대전환 시대를 맞아 이에 부응할 수 있는 사업활동을 전개하고 지역경제와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경제단체가 되도록 위상과 회세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며 이사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유관기관과 회원사와의 접근성을 위해 3월 중순경 사무국 이전(쌍촌동 호반문화재단빌딩 4층)계획을 보고하고, 양진석 회장 취임이후 입회신청한 45개소의 신입회원가입을 승인했다.

이어 신규일자리사업으로 지역형 플러스일자리사업과 고용선제대응 패키지 사업이 선정됨에 따라 사업계획과 예산변경안을 의결했다.

또한 36명으로 구성된 제 17대 임원을 선임하고 3월말까지 추가로 이사영입을 완료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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