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에게 그 말을 분명히 전해라. 알겠느냐.

■방송 진행하는 자들아.

모두들 공부 꽤나 했다고 자부하는 자들이다.

외국 유학도 갔다오고 박사학위도 자랑한다.

가책은 하나도 없느냐. 당신들이 지껄이는 소리가 씨먹는 소리라고 생각하느냐.

윤석열이 한 마디면 말이야 씨가 먹히던 안먹던 어떻게든 합리화 시켜주려고 땀흘리는 애처러운 모습이 눈물겹다.

임은정 검사. ⓒ임은정 검사 SNS 갈무리
임은정 검사. ⓒ임은정 검사 SNS 갈무리

조용히 재방송 보면서 한 번 느껴보라.

그럴 때 돌아보라고 양심은 있는 것이란다.

기자들 얘기는 하고 싶지도 않지만 당신들이 지금 역사에 죄를 짓는 다는 사실만은 명심하기 바란다.

역사 무서운줄 알거라. 기레기 선배들 알지.

허문도 같은 자. 역사의 죄인이다.

호칭이라는 것은 예우해서 부르는 말이다.

‘노무현대통령후원회장 이기명’하면 나를 예우해서 부르는 호칭이다.

듣기 좋다. 내 친구들중에 윤석열 대통령이라고 부르는 사람은 없다.

그냥 성도 빼고 ‘석열;이다.

더 심한 말도 있지만 그래도 명색이 대통령이니 뺀다.

변희재씨를 뭐라고 불러야 되는가.

그가 좋아하던 말던 난 그를 국민 여론은 가장 앞장서서 이끌어 나가는 지도자로 생각한다.

그가 평가하는 정치의 흐름은 정확하고 진단 역시 옳다.

말이 거칠다는 사람들도 있지만 난 그것이 더욱 좋다.

어느 누구도 그와 맞서지 못한다. 할 말이 없을 것이다.

진중권같은 사람은 미학과 선배라는데 참 한심한 사람이다.

희재의 소신은 분명하다. 진보니 보수니 하는 소리는 의미가 없다.

내게 중요한 것은 양심의 존재다.

그의 양심은 어디서도 흔들리지 않는다고 나는 믿는다.

두려움 없는 용기. 대단한 남자다.

말하는 얼굴을 보면 거짓말과 정말은 구별된다.

임은정 검사가 말할 때 그의 얼굴을 보라. 진정덩어리다.

그렇기 때문에 지옥같은 검찰속에서 살아가는 것이다. 존경한다.

김어준을 보라. 김종배같은 진행자를 보라.

변상옥 같은 진행자도 얼마나 소중한 우리민주주의 자산인가.

아끼고 보호해야 한다. 어제 병원에 다녀 왔다. 가기 싫지만 끌려 간다.

인간의 수명은 내 맘대로가 아니다.

터놓고 말하는 의사가 말한다.

너무 우울해 하지 말라고. 세상은 그런데로 굴러간다.

아무리 잘난 사람도 때가 되면 죽게 먀련이다.

옳은 말씀이다. 약을 타가지고 오면서도 이걸 먹어야 하나 말아야 하나.

지금 내가 그토록 증오하는 인간들.

조국과 민족을 버리는 인간들이라고 확신하는 인간들이 나보다 빨리 떠나 세상이 좀더 빨리 좋은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다.

잠들기 전, 빌고 또 빈다. 빨리 그자들을 데려가소서. 데리고 사서 사해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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