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은 20일 광주송정역과 유스퀘어 광주종합버스터미널 광장에서 설 명절 맞이 귀성객 환영 인사에 나섰다.

광주송정역과 유스퀘어 광주종합버스터미널에서 각각 진행된 명절 귀성 인사는 이병훈 위원장(동구남구을 의원)을 비롯해 8개 지역위원회 위원장(윤영덕, 송갑석, 정문성(직무대행), 조오섭, 이형석, 이용빈, 송남수(직무대행))과 당 소속 지방의원 및 핵심당원 등 200여명이 참여했다.

ⓒ민주당 광주시당 제공
ⓒ민주당 광주시당 제공

민주당 광주광역시당은 설 명절을 맞이해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민주당의 성과와 추진정책이 담긴 유인물을 배포하며 희망찬 새해맞이와 건강을 기원하는 인사를 전했다.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 이병훈 위원장(동구남구을 국회의원)은 “2023년 계묘년 새해 광주시민을 비롯해 고향을 찾는 모든 분들의 가슴에 따뜻함이 가득하기를 기원한다”며, “더불어민주당은 시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민주당, 혁신하는 민주당이 되기 위해 정치개혁과 민생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인사를 전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은 2023년 들어 국민적 화두로 떠오른 정치개혁을 위해 민주당 광주시당 산하에 ‘정치개혁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광주지역 현안문제의 효율적인 해결을 위한 제1차 ‘자치분권정책협의회’를 개최하는 등 적극적인 민생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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