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A 부정 특혜 업체에 8억 원 추징한 김상섭 관세행정관 수상

광주본부세관은 FTA 세율 적용의 적정성을 검토하여 누락 세액 8억 원을 추징한 광주세관 김상섭 관세행정관을 1월의 ‘으뜸 광주세관인’으로 선정하여 포상했다.

김상섭 관세행정관은 FTA 세율을 적용하여 수입한 물품에 대해 철저히 검토하고 원산지 현지 검증을 실시한 결과, FTA 부정 특혜 업체 적발 및 누락 세액 8억 원을 추징하여 세수 증대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앞으로도 광주본부세관은 ‘으뜸 광주세관인’을 매월 선정‧포상하여 열심히 일하는 직원들의 사기를 진작하고, 활력 있는 직장 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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