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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일회용 소모품이 아니다.’ 2년마다 외치는 투쟁 구호이다.

시장이 바뀌고, 수탁기관이 바뀌어도 광주광역시와 광주광역시사회서비스원은 보육 대체교사 고용안정에 대한 결정을 책임 회피 폭탄 돌리기식으로 미루고 있다.

대체교사는 영유아보육법에 따라 어린이집 보육교사들이 교육받거나 휴가를 사용할 경우 발생하는 보육 공백방지를 위해 어린이집에 파견되어 안정적인 휴식과 교육으로 보육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하는 등 보육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그럼에도 우리 대체교사들은 1년 기간제로 채용되어 최대 2년까지만 고용 보장되는 단기계약직으로 십여 년째 고용 불안에 시달리고 있다.

광주사회서비스원 소속 대체교사 85명 중 2월 초 44명, 3월 말 18명 약60여 명의 대량 해고가 올해 상반기 예고하고 있다.

△보육공백 방지하고 보육의질 높이는 보육 대체교사 고용승계 보장하라 △집단해고는 보육대란 야기! 정부지침대로 고용보장 결단하라 △대체교사 고용보장을 위한 면담에 즉각 나서라" (기자회견문 중에서)

민주노총 민주일반연맹 공공연대노동조합 소속 광주 보육대체교사들이 3일 광주광역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대량해고 반대와 고용보장'을 촉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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