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여는 미래, 탄탄한 순천교육’ 기원!
2일, 전라남도순천교육지원청(교육장 임종윤) 간부 공무원 20여명은 국가정원 현충탑 참배를 시작으로 2023년 계묘년 새해를 시작했다.
이들은 오전 8시 30분에 순천만국가정원에 조성된 현충탑을 찾아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고 추모하는 현충 참배를 했다.
이와 관련, 임종윤 교육장은 “좋은 환경에서 근무하고 교육활동에 매진할 수 있는 것은, 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말했다.
이어 임 교육장은, “전남교육 대전환, 모두 함께 여는 순천교육의 미래을 위해, 2023년 한해에도 각자의 자리에서 책임을 다해 주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염동성 기자
j741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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