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당 광주시당, "광주은행, 12월말까지 인하" 촉구

ⓒ예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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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은행 금리인하 서명 1만2008명 참여. 지난 11월 16일 진보당 광주시당 기자회견으로 시작된 광주은행 대출금리 인하 서명에 12,008명이 참여 하였다. 지역민 또한 폭등하는 대출 이자가 심각한 민생 위기임에 공감해 주신 것이다.

"진보당 지방의원단이 활동하고 있는 북구의회는 서민 이자부담 경감을 위한 ‘대정부 건의문’을 채택하였고, 동구의회, 서구의회에서는 성명서를 광산구 의회는 22일 관련 내용을 다룰 예정이다."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12월 16일 기준 시중은행의 주택담보대출 변동금리는 최고 7.72%를 기록 했다. 1년 전 30년 원리금 분활 상환으로 5억원을 빌렸다면 월 226만원 부담했지만 지금은 월 308만원을 내야 한다. 월급은 쥐꼬리 만큼 올랐는데 대출이자만 82만원을 추가부담해야 한다."

“광주은행은 12월말까지 대출금리 인하 관련 계획과 입장을 밝혀라”

진보당 광주시당 광주은행 대출금리인하 운동본부가 21일 광주광역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날 현재 1만2008명이 서명에 참여했다며 광주은행은 오는 12월 말까지 금리를 인하하라"고 촉구하고 있다. 

광주시당은 지난 11월 16일 '광주은행 고금리 인하운동'을 선언한 이후 서명운동, 5개 자치구 지방의회 등과 금리인하운동을 폭넓게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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