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단체, "광주시교육청, 친환경 텃밭가꾸기 미흡"
교육단체, "광주시교육청, 친환경 텃밭가꾸기 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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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2.12.05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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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벌없는사회, 친환경 텃밭사업 확대강화 촉구

성명서 [전문]

광주시교육청, 학교 친환경 텃밭 가꾸기 사업 저조
 

광주광역시교육청은 학생들의 농업 및 농촌에 대한 이해증진, 친환경 학교급식 실현을 위한 일환으로 학교 친환경 텃밭운영 사업을 2011년부터 꾸준히 추진해오고 있다.

학교 친환경 텃밭은 공모 방식을 통해 추진되고 있으며, 선정된 학교는 교육과정과 연계하여 교내 생태 체험학습장 조성(상자, 유휴지 등) 및 작물재배 체험 기회를 학생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그런데 우리단체가 광주광역시교육청으로부터 받은 자료를 확인한 바에 따르며, 올해 학교 친환경 텃밭운영 실적이 지난해에 비해 저조한 것으로 드러났다.

2022년 학교 친환경 텃밭사업에 참여한 학교는 유휴지 39개교, 상자 120개교 등 159개교로, 지난해 보다 유휴지 17개교, 상자 49개교 등 66개교가 줄어들었다.
 

 

구분

참여학교수

5년이상

운영학교 수

(2022기준)

전체학교 수

합계

유휴지

2

1

21

8

7

39

1

321

상자

9

2

67

23

19

120

31

▲ 2022년 학교친환경텃밭운영현황 (단위: 교)
※ 2021년 학교 친환경텃밭 운영현황 : 유휴지 56개교, 상자 169개교


이러한 원인으로 학교 친환경 텃밭사업을 추진하는 교육청과 시청(광주시농업기술센터)이 적극 대응 투자를 하지 않은 점, 사업담당교사 지정 및 운영으로 업무량이 많아 학교가 신청하지 않은 점 등이 꼽히고 있다.

학교 친환경 텃밭사업은 학생들이 텃밭 체험활동을 통해서 생명의 소중함을 깨닫고, 공동 재배 및 수확하는 경험을 통해 공동체 가치를 배운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으며,

학생들의 스트레스를 낮추고, 스트레스에 저항하는 능력을 키워준다는 국내 연구결과가 발표되기도 해 사업 확대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이에 우리단체는 사업대상 확대 및 예산 확보, 학교(사업담당 교사) 인센티브, 텃밭관리사 등 전문인력풀 마련을 통해 학교 친환경 텃밭사업을 확대하고, 사업 운영을 강화해 나갈 것을 촉구하는 바이다.

2022. 12. 5.

학벌없는사회를 위한 시민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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