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대구 달빛동맹 강화…하늘길·철길·물길 연다
광주-대구 달빛동맹 강화…하늘길·철길·물길 연다
  • 조지연 기자
  • 승인 2022.11.25 22:00
  •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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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정‧홍준표 시장, 25일 광주시청서 달빛동맹 강화 협약
광주 군공항 이전‧대구경북 통합 신공항 특별법 상호 협력 합의
‘역사‧생태‧꿀잼’ 살아나는 시민친화 도심하천 프로젝트 추진

광주광역시와 대구광역시는 25일 오전 광주시청에서 강기정 광주시장과 홍준표 대구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 8기 달빛동맹 강화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서 양 시는 지역 최대 염원인 ▲광주 군 공항 이전 및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건설 ▲달빛고속철도 조기 착공 ▲역사와 생태, 꿀잼이 살아나는 시민친화적 도심하천 프로젝트 ▲2038 광주‧대구 하계 아시안게임 성공 유치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강 시장과 홍 시장은 ‘민선 8기 달빛동맹 협약서’를 교환하며, 글로벌 선도도시로 도약을 위해 동맹을 더욱 공고히 하고 상생협력을 보다 강화할 것을 확약했다.

ⓒ광주시청 제공
ⓒ광주시청 제공

먼저, 양 시는 지역발전의 초석이 될 광주 군 공항 이전과 대구‧경북 통합 신공항 건설을 위해 정치권과 공조하여 현재 국회에 발의 중인 관련 특별법*이 연내 제정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공항 문제를 해결해 지역 개발의 전기를 마련하고 철도‧도로 등 기반시설 확충을 국가 차원에서 이끌어내 영‧호남 상생 발전과 지방 경쟁력을 확보하자는 것이다.

또한 양 시의 시민 친화적 도심하천 프로젝트인 광주 영산강‧황룡강 Y벨트 사업과 대구 금호강 르네상스 사업, 물 산업 육성 등과 관련한 정책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국비 확보 등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된 달빛고속철도의 조속한 착공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영‧호남 연계 교통망을 구축해 상생 발전의 기틀을 다진다.

아울러 양 시는 2038년 하계 아시안게임 성공 유치 의사를 재확인하며 세계적인 공동 개최의 모범 사례로 만들기로 했다. 인적‧물적 교류를 통한 스포츠‧관광 산업의 획기적 발전을 통해 광주시와 대구시의 글로벌 도시 경쟁력을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양 시는 지난 1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된 「지방자치분권 및 지역균형발전에 관한 특별법안」과 관련, 앞으로도 긴밀한 소통 채널을 가동하면서 정부 정책에 공동 대응하는 등 공조의 수위를 높여나갈 계획이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오늘 자리는 군공항 이전 및 통합신공항 특별법 처리를 위한 협력 과정을 통해 하늘길을 열고 달빛고속철도 예비타당성조사 면제를 통한 철길, 영산강과 금호강을 통해 물길을 여는 장이다”며 “대구와 광주가 함께 손을 맞잡고 국가질병이라 불리는 지역소멸을 잘 극복하고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두 도시가 국가균형발전에 아주 중요한 주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강 시장과 홍 시장은 당선인 시절인 지난 6월 한 TV프로그램에 나와 각각 ‘영‧호남 반도체 동맹’, ‘4대 관문 공항론’을 피력하는 등 광주와 대구 중심의 지역 균형발전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한 바 있으며, 지난 9월에는 상호 특사 파견을 통해 민선 8기 달빛동맹 강화에 대한 의지를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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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달용 2022-11-26 00:16:26
제 목 : 홍준표 광주방문 오일팔태클에 두범벅들.

오일팔추모관련으로 홍범벅 강범벅 둘다지혜가없다.
오일팔명단까자가 발단인데, 오일팔측에서는 시내오일팔공원에 새겨저있으니 거기서확인하라고 알려줬다한다.
이럴때 강범벅이 홍범벅의목을끌고 그곳으로갔다면 해결한것아닌가?
달빛단어로 대구를순치시켜서 고분고분 말잘듣잖아?
홍범벅이 마우스만살았지 실속이없다.
공항이전특별법도 대구는잘되가니 광주와분리 해달라더니 달빛동맹에 순치되어 툭별법을같이한단다.
마우스만살았지 홍범벅이 확인된거다.

류달용 2022-11-26 00:15:47
제 목 : 홍준표 광주방문 오일팔태클.

두도시간의 달빛동맹이란 단어가있다.
뉴앙스의 비공식용어인데 광주가극성으로내세워서 짝퉁이 공식행정용어로 자리잡기도한다.
홍준표의 오일팔묘지참배 태클에는 오일팔유공자명단을까지가 단초인듯한다.
명단공개에는 여러부분에서 나타났으나 홍준표의멘트가 가장강렬했고 조명을받았다.
홍보나 알려진부분이약한데 오일팔공원추모탑 지하공간에가면 석조물에새겨저있다.
그명단을 그이후정보관계법등으로 공개를요구하는측의 부응에는할수없다고한다.

류달용 2022-11-26 00:15:16
달빛단어는 어원이나 내력에서 맞지않는다.
그런데 광주의극성을인하여 공식행정용어가있는데 달빛으로 삐툴어쓰는 만행이나타난다.
달빛을 내세울려면 가칭이나 별칭이라고 주석을달아줘야한다.
예를든다면 광주대구고속철도가 원래는 동서내륙철도였다.
광주가 달빛내륙철도로 내세웠지만 공식행정용어는 광주대구고속철도가 맞다.
광주가 달빛단어로 대구를순치시키는데 대구는 잘따라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