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부터 광주시 누리집에 사업계획서 원본 공개
"신활력행정협의체 개최, 시민·의회 의견 수렴 등 전 과정 투명·공정 추진"
"신활력행정협의체 개최, 시민·의회 의견 수렴 등 전 과정 투명·공정 추진"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21일 현대백화점그룹의 ‘더 현대 광주 복합쇼핑몰’ 사업계획서 원본을 시 누리집을 통해 시민에게 공개했다.
광주시는 지난 18일 현대백화점그룹의 ‘더 현대 광주 복합쇼핑몰’ 사업계획서를 접수 받았으며, 지난 9월 발표한 ‘광주복합쇼핑몰 유치’ 추진 절차에 따라 투명하고 신속하게 전 과정을 시민에게 공개할 방침이다.

광주시는 오는 29일 시·구 공무원들로 구성된 신활력행정협의체를 개최하고 현대관계자의 사업계획 설명 청취 및 질의응답을 진행하고 본격적인 검토에 착수한다. 이 결과를 토대로 시민·시의회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대시민 발표 이후 본격적인 사업 추진 단계에서는 도시계획‧건축허가·환경영향평가‧교통영향평가‧상권영향평가심의 등의 행정절차를 일괄적으로 진행하는 원스톱(One-stop) 행정처리를 지원한다.
또한 시·구가 추진하는 지역상생방안 마련, 국가지원 요청을 위한 국비사업발굴 TF를 가동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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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그제안서 종이몇장 누가못내냐 최종까지가봐야지.
현대백화점그룹은 그룹에서도약하다.
최근 대전의화재사고도있고.
여의도 더현대는 통일그룹건물에 세들어간거지만 임동은자기네가 땅사고 건물지어야하는데?
시청이요구하는 독소조항도있고.
제일먼저포문열었으니 뉴스나 꺼리에서도 선점해야지.
기업홍보에 시청이들러리서준것같다.
현대백화점그룹이 약한데 너무뻥치는것같아요.
소설쓴것이 눈에선하게 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