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1인당 쌀 소비량 올리기 위해 최선

농협전남지역본부(본부장 박서홍)는 11일 전남도(도지사 김영록),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와 함께 aT본사에서 임직원 및 고객을 대상으로 아침밥 먹기 생활화 캠페인을 전개했다.

ⓒ농협 전남본부 제공
ⓒ농협 전남본부 제공

이번 행사에는 박서홍 농협전남본부장, 이창기 농협은행 전남영업본부장, 강효석 전라남도 농축산식품국장, 배옥병 aT공사 수급이사 등 참여하여 전남쌀 대표품종(새청무)으로 만든 삼각 김밥과 우유를 나누어 주며 아침밥의 효능·효과를 홍보했다.

건강한 아침밥 한상은 두뇌회전에 필요한 당질을 공급하여 창의력, 기억력, 집중력, 학습력이 향상되고, 과식·폭식을 막아 비만예방과 면역력 증가에 좋다고 알려져 있다.

이날 행사에 쓰인 삼각 김밥은 전라남도에서 개발한 새청무 품종으로 생산된 쌀로 만들어졌다. 새청무는 전남에서 가장 많이 재배되고 있는 품종 중 하나로, 전남농업기술원에서 청무 품종과 새누리 품종의 장점을 결합하여 만든 전남 대표품종이다. 새청무 쌀은 2021년 전남농협-전라남도-BGF리테일(CU편의점) 세 기관이 쌀 생산 및 소비 업무협약을 체결하였고, 전국의 CU편의점에서 판매하는 도시락, 삼각 김밥 등 모든 간편식의 원료곡으로 사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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