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관광재단은 오는 10월 13일 목요일부터 17일 월요일까지 5·18민주광장, 충장로, 금남로 일원에서 개최되는 ‘추억의 광주충장 월드페스티벌’에 한국관광공사와 협업하여 오매나와 함께하는 관광 홍보부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광주관광재단 홍보부스는 광주를 찾은 방문객에게 다양한 관광 정보 제공은 물론 SNS 팔로우 이벤트, 오매나 체험 이벤트 운영 및 굿즈 증정 등 광주를 즐기는 다양한 부대행사로 광주를 찾은 관광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해당 부스는 5·18민주광장에서 13일부터 17일까지 5일간 오후 2시부터 7시까지 운영된다.

이와 더불어 행사장 인근 전일빌딩 245, 2층에 위치한 남도관광센터에서는 관광 기념품 구매 고객 대상 구매 금액대별 다양한 관광 굿즈를 증정할 계획이며 자녀를 동반한 가족단위 방문객들에게는 아이들과 함께 행복한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오매나 엽서 그리기와 에코백 채색 이벤트 등을 운영한다.

김진강 광주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수많은 관광객의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는 지역 대표 축제인 충장축제와 함께 광주 관광의 활성화를 위해 이번 홍보부스 운영과 방문객 대상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전국 그리고 전 세계에서 모인 축제의 장, 광주에서 광주관광재단과 함께 즐거운 시간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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