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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생의 카툰 수상작 '윤석열차'에 대한 문체부 장관의 탄압성 발언을 두고 예술인들의 비판여론이 이어지고 있다. 

(사)광주민족예술인단체총연합(회장 박종화, 광주민예총)은 11일 오전 5.18민주광장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문체부 장관 사퇴, 윤석열 대통령의 사과를 촉구했다

이들은  "우리 예술인들은 제23회 전국학생만화공모전 카툰 부문 수상작 <윤석열차>를 둘러싼 문체부의 발표가 블랙리스트 문제가 아니라며 사과할 수 없다는 문체부장관의 발언에 분노한다"며 "공적 지원을 무기로 예술인과 문화예술단체를 향해 책임을 묻겠다는 문체부의 행태는 예술검열"이라고 규탄했다. 

광주민예총은 "△문체부장관장 사죄와 사퇴 △문체부 담당자 엄중 문책 △윤석열 대통령의 사과와 예술 표현의 자유 보장"을 촉구했다. 

박종화 광주민예총 회장은 서예 행위극을 펼치며 윤석열 정부의 반예술적 행태를 풍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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