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전 광주공항 ~ 광산구 극락교 둑방길 일대서 열려
대회 11회째, 전국에서 마라톤 동호인 등 4000여명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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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 남북정상선언 15주년 기념 제11회 광주평화통일마라톤대회가 2일 오전 광주광역시 광산구  광주공항 근처에서 마라톤 동호인 수천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전쟁과 대결정책을 끝내고 평화로 달리자'를 슬로건으로 내건 평화마라톤 대회 개회식은 이종욱 대회조직위원장(민주노총 광주본부장)의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오효열 평화통일마라톤대회 상임대표, 양돈승 광주광역시마라톤클럽연합회장의 인사말, 김광진 광주시 행정부시장 축사로 진행됐다. 

학생(초등, 중고등), 일반 시민 등 4000여명 마라톤 대회 참가자들은 오전 9시 공군 제1전투비행장 정문에서 광주공항~ 극락교 둑방 길 등 공군부대 일원을 달리며 10월 첫 일요일에 가을을 만끽하며 평화통일을 염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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