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와 지역 문화관광 산업 발전을 위해 공동 협력

한국철도 광주전남본부는 27일 광주비엔날레 재단에서 2023광주비엔날레 성공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국철도 광주전남본부 제공
ⓒ한국철도 광주전남본부 제공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2023 광주비엔날레 홍보, 관람권을 연계한 철도관광 상품 운영, 지역 문화관광 콘텐츠 개발 협력 등 외래 관광객 유치를 위한 다양한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 할 계획이다.

특히, 광주송정역에 위치한 한국철도 광주여행센터에서는 사전예매기간 뿐만 아니라 행사 기간 내에도 사전예매가격으로 입장권을 판매할 예정이다.

한국철도 광주전남본부 마케팅 관계자는 14회째를 맞는 “2023 광주비엔날레의 성공적인 개최를 적극 지원하여, 코로나로 침체되었던 지역의 문화예술 관광 산업이 회복할 수 있도록 힘 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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