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5.18기록관서 이덕일 교수 '식민사학의 뿌리와 그 실태' 강연
150여명 참석, 역사바로세우기 시민운동에 한마음 한 뜻으로 '동참'

ⓒ예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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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바로세우기 준비모임(공동대표 나간채 정현애 정희곤 한병성)과 광주광역시의회가 공동주최한 이덕일 교수(한가람역사문화연구소장)의 역사 강연 '식민사학의 뿌리와 그 실태-역사인식 제고 방안'이 지난 22일 오후 4시부터 2시간 동안 광주광역시 금남로 5.18민주화운동기록관 7층 다목적강당에서 열리고 있다. 

이날 역사특강은 한국 주류사학계와 역사 관련 기관 그리고 정치권에 만연한 식민사관의 실태와 문제점을 직시하고 왜곡된 역사를 바로세우기 위한 범시민운동을 펼칠 것을 다짐하는 계기가 마련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덕일 교수는 이날 특강에서 일제 식민사관의 3가지 요소로 고대 중국의 한반도 북부 점령설(한사군, 평양 낙랑군), 단군 허구설(김수로왕 허황후 부인), 야마토 왜가 가야를 200년간 지배했다는 임나일본부설 정당화 등을 꼽고 대표적인 식민사학자로 이기백, 이병로, 신석호 등과 이들의 후학으로 한국사학계 주류파를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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