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연 4.4%의 매력적인 금리 혜택 제공 '인기'
전남도-광주은행 남도관광활성화 차원서 협약

광주은행(은행장 송종욱)은 전라남도와 지역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맺고 지난달 27일 출시한‘남도투어적금’이 출시 30일만에 10,264좌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김영록 전라남도지사와 송종욱 광주은행장이 ‘전남 방문의 해’ 홍보에 앞장서고 최고 연 4.4%의 매력적인 금리 혜택 제공, 전남 관광지 방문 위치인증 시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Fun(재미)요소가 가미된 것이 지역민과 고객의 시선을 끌어모으는데 적중한 것으로 보이며 입소문이 더해져 가입문의가 잇따르고 있다.

‘남도투어적금’은 단순히 목돈을 모으는데 금리를 제공하는 일반 적금과는 달리 이 적금에 가입한 고객이 광주은행에서 선정한 전남 관광지 45선에 방문 시, 스마트뱅킹의 위치인증으로 우대금리를 획득하는 스토리를 고객과 함께 공유하고, 통장 표지와 속지에 지역 관광지 사진을 삽입해 특별 제작하여 전남 관광지의 멋과 아름다음을 담아냈다.

고객들은 지역 대표 관광지를 방문해 스마트뱅킹을 이용한 간편한 위치 인증으로 금리 혜택도 얻고, 쉽고 재밌는 디지털금융을 경험할 수 있어 ‘남도투어적금’ 가입에 호응을 보내고 있다.

'남도투어적금’은 월 5만원부터 최고 100만원까지, 12개월제 또는 18개월제로 가입할 수 있으며, 기본금리 연 2.5%(18개월제 기준, 자유식 연 2.3%)에 ▲가입일로부터 만기일 전일까지 스마트뱅킹을 통하여 관광지 방문 인증 시 최고 연 1.5%p(포인트) ▲광주은행 신용(체크)카드 300만원 이상 사용 시 연 0.3%p ▲ 개인(신용)정보 수집이용제공 동의서(상품서비스 안내 등)의 수집이용제공에 관한 모든 항목 및 안내수단에 전체 동의하는 경우 연 0.1%p의 우대금리를 제공하여 최고 연 1.9%p의 우대금리를 더하면 최고 연 4.4%의 금리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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