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분청박물관, ‘과거와 미래’ 인문학으로 거듭나
고흥분청박물관, ‘과거와 미래’ 인문학으로 거듭나
  • 염동성 기자
  • 승인 2022.08.09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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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 도자–그 흐름과 미래' 주제로 20강좌 마련
9월 13일부터 11월 22일까지 10주 동안 개설

‘고흥 도자 – 그 흐름과 미래’라는 주제로 제3기 고흥분청문화박물관의 인문학 강좌가 개설됐다.

전남 고흥군(군수 공영민) 분청문화박물관은 (주)아이엔지에듀케이션(대표 이수연)과 공동으로 인문학적 상상력과 예술적 감성을 깨우는 문화강좌인 "박물관대학 3기"를 개설하고 수강생을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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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고흥군청 제공

이번 박물관 대학은 ‘고흥 도자-그 흐름과 미래: 고흥지역 도자 변천과 분청사기’라는 제목으로 오는 9월 13일부터 11월 22일까지 10주 동안 진행된다.

매주 화요일 오후 1시 30분부터 4시 30분까지 1일 2강좌씩 박물관 강당에서 진행되며, 오는 8월 12일부터 9월 7일까지 선착순으로 수강생을 모집한다.

공영민 군수는 이와 관련 “군민들에게 우리나라 고유의 도예 문화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문화시민으로서의 자긍심을 높이고자 이번 강좌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또한, "고흥 분청문화박물관이 ‘고흥 분청사기 문화예술 특구’로 지정된 만큼 수준 높은 전문 강의를 통해 군민들의 인문·예술학적 소양을 높일 수 있는 뜻깊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이번 학기는 각 분야별 저명 연구자를 강사로 초빙하여 우리지역의 도자 역사에서부터 미래까지 담아낸 강좌로, 이론과 체험, 그리고 탐방 등 총 20개 강좌가 다양하고 흥미로운 주제들을 알기 쉽게 풀어나갈 예정이다.

특히, 옛 것에 대한 가치가 뉴트로를 통해 재평가 받는 등 부쩍 높아진 군민들의 관심을 반영해 고흥지역의 우수한 ‘도예 문화’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구성하는 등 평소 쉽게 접하기 어려웠던 도자기에 대한 이해를 넓힐 수 있는 장이 마련되었다.

참여를 희망하는 분은 분청문화박물관 홈페이지 안내를 통해 온라인(네이버폼)으로 신청을 받으며, 선착순 40명으로 접수 마감될 예정이다. 분청문화박물관 박물관대학은 성인대상으로 운영되는 사회교육프로그램으로 누구나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분청문화박물관 홈페이지(http://buncheong.goheung.go.kr/)를 참고하거나 전화(061-830-5665 / 02-2677-207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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