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후 광주 광천동 유스퀘어광장 앞에서 1차 촛불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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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호재 안병하인권학교장이 29일 광주 광천동 유스퀘어광장 앞에서 열린 '윤석열 정부의 경찰국 신설 철회 촉구' 촛불집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예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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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민 국가공무직노조 및 경찰청공무직노조위원장이 29일 광주 광천동 유스퀘어 광장 앞 도로에서 열린 '윤석열 정부 경찰국 설치 철회 촛불집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예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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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하기념사업회(대표 박기수)와 광주시민이 29일 오후 광주 광천동 유스퀘어광장 앞에서 윤석열 정부의 경찰국 설치 철회를 촉구하는 촛불집회를 개최했다. 

이날 집회에 동참한 이경민 국가공무직노조 및 경찰청공무직노조위원장은 "윤석열 정권은 행안부 경찰국 신설을 즉각 철회하고 국회는 위헌 및 탈법한 행안부 경찰국 신설을 저지하라"고 촉구했다. 

이어 "‘정권의 사냥개를 자임하는 행정안전부’ 경찰국 신설은 독재정권의 노골적 하수인 기관으로 회귀시키는 역사적인 반동"이라며 "국가공무직노조와 경찰청공무직노조(위원장: 이경민)는 역사적인 반동을 묵과할 수 없다"고 경고했다.

이경민 위원장은 "행정안전부 소속으로 경찰국을 신설한다면, 행정안전부의 수직적 지휘⋅감독으로 직접통제권을 갖게 된다"며 "경찰개혁위원회에서 권고하여 실행되고 있던 것들이 무효가 되어 과거로 돌아가는 것"이라고 우려했다.

이날 촛불집회를 주최한 안병하기념사업회는 전남경찰청, 남원경찰서, 광주광역시청 앞 1인 시위에 이어 30일 경남 거창경찰서, 31일 경북경찰청과 안동경찰서, 8월 1일 경기북부경찰청과 고양경찰서, 2일 경기남부경찰청과 성남경찰서, 3일 국립 현충원 동작동 국립묘지 경찰묘역 안병하 치안감 참배와 경찰청 앞 시위 등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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