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거래소(이사장 정동희)는 지난 7월 20일 전력거래소 본사에서 전라남도 소재 기관 중 최초 사회복지공동모금회‘나눔명문기업’인증패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나눔명문기업 은 대한민국의 나눔 문화를 이끌고, 기업사회공헌의 바람직한 롤 모델을 제시하고자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주관하는 기부 프로그램으로써 1억 원 이상을 기부하거나, 3년 이내 1억 원 이상 기부한 기업이 선정된다.

왼쪽부터 전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이현승팀장, 김동극 사무처장, 전력거래소 ESG경영팀 유석 팀장, 노희정 과장. ⓒ전력거래소 제공
왼쪽부터 전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이현승팀장, 김동극 사무처장, 전력거래소 ESG경영팀 유석 팀장, 노희정 과장. ⓒ전력거래소 제공

전력거래소는 지난 2019년 전남에서 최초로 ‘나눔명문기업’으로 가입하였고, 3년간 1억 원 이상의 기부와 함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침으로써 전남 1호 나눔 명문기업 인증을 달성하였다.

전력거래소는 공동모금회, 지자체, 사회적기업 등과『행복나눔 프로젝트』사회공헌 업무협약을 통하여 지역사회 소외계층 문제에 지속적인 관심을 바탕으로 꾸준한 사회공헌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아울러 이날 전달식에서 전력거래소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구성되어 운영 중인 반디봉사단이 ‘희망2022나눔캠페인’유공단체로 선정되어 전라남도 도지사표창도 수상하는 겹경사를 맞았다.

전력거래소 반디봉사단은 기관장을 단장으로 20% 이상의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자체봉사단체로서, 코로나 극복 지원을 위한 농촌 일손돕기, 산불피해 지원, 수해 주택개보수 지원 등 다양한 자원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전력거래소 유석 ESG경영팀장은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무를 다하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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