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진보연대. 민주노총, 18일 광주 광산구 산업은행 광주지점 앞서 연대집회
"대우조선 하청 노동자 투쟁 종료까지 매일 저녁 광주촛불문화제 진행할 것"

ⓒ예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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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진보연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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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경찰력 투입을 시사 중인 가운데 40일째 무기한 파업투쟁을 벌이며 임금인상을 요구 중인 거제 대우조선 하청노동자 승리를 위한 ‘함께 살자-광주촛불문화제'가 18일 광주에서 열렸다. 

광주진보연대(상임대표 유봉식), 민주노총 광주본부(본부장 이종욱)는 이날 저녁 7시 광주 광산구 산업은행 광주지점 앞에서 대우조선 하청 노동자투쟁을 연대하는 촛불문화제를 개최하고 굳건한 연대투쟁 의지를 밝혔다. 

광주진보연대는  "빼앗긴 임금을 되찾고, 노조할 권리를 요구하는 거제 대우조선 하청노동자들의 무기한 파업투쟁이 40일이 넘어가고 있다"고 현 상황을 알렸다.

이어 "대우조선 하청노동자들은 스스로를 0.3평 감옥에 가두고 곡기를 끊어가며 옥쇄농성과 무기한 단식투쟁이 이어지고 있지만 정부와 산업은행, 사측은 하청노동자들을 외면하고 있다"고 규탄했다. 

광주진보연대와 민주노총은 '18일을 시작으로 전국 곳곳에서 대우조선해양과 진짜사업주 산업은행이 직접 나서 파업농성해결할 것을 촉구하는 촛불집회를 시작한다"며 "광주지역도 투쟁이 종료 될 때 까지 매일 저녁 촛불문화제를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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