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 시민, 매일 저녁 7시 남원시청 앞에서

ⓒ지리산산악열차반대 남원시민연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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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산악열차반대 남원시민연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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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산악열차 백지화를 촉구하는 촛불문화제가 매일 저녁 전북 남원시청 앞에서 열리고 있다. 

남원시민과 환경단체 시민사회 그리고 4대 종단 등 종교계는 '지리산 산악열차반대 남원시민연대'를 결성하고 지난달 29일부터 남원시가 추진 중인 '지리산 산악열차'를 반대하는 촛불집회를 이어오고 있다.

11일 13일째를 맞고 있다.

매일 밤 1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지리산을 그대로"를 외치며 촛불문화제를 진행 중인 남원시민은 시민발언과 문화공연, 산악열차 진실 알리기, 온라인 참여 등의 방법으로 시민촛불 참여를 전국으로 확대하고 있다.

'지리산 산악열차반대 남원시민연대'는 백지화가 될 때 까지 촛불문화제를 계속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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