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8기 장성군수직 인수위원회(위원장 강대석)는 민선8기 군정목표와 군정방침을 22일 확정 발표했다.

군정방향은 민선8기 4년간의 군정을 이끌어 가게 될 김한종 당선자의 희망과 비전이 담긴 내용으로 13일간의 군민과 공직자의 의견수렴을 걸쳐 확정했다.

ⓒ김한종 장성군수 당선인 인수위 제공
ⓒ김한종 장성군수 당선인 인수위 제공

군정 목표는 “화합과 변화! 군민이 행복한 장성” 이며, 이를 실천해 나갈 군정 방침으로 ▲ 소통하는 화합행정 ▲ 품격있는 문화관광 ▲ 앞서가는 일류농업 ▲ 희망주는 평생복지 ▲ 활력있는 지역경제 등 5개 방침을 선정했다.

이번 군정목표와 방침은 공직자와 군민을 대상으로 1차 의견수렴을 통해 41건을 접수하고 김한종 군수 당선자와 인수위원회에서 심도있게 검토 후 최종 확정 발표했다.

강대석 인수위원장은 “이번에 확정된 군정 방침은 분열된 민심을 통합하고, 변화된 행정시스템을 통해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데 주안점을 둔 내용이며 군민을 주인으로 모시는 군정을 펼쳐나갈 것이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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