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구는 20일 본량동 더하기센터에서 주민자치회 고도화를 위한 합동 워크숍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워크숍에는 21개 동 동장을 비롯하여 동별 주민자치회 임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주민자치회 역할과 민․관 협치를 통한 주민자치회의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진 특강에선 강정모 시민교육콘텐츠연구소 소장이 강사로 나서 주민자치회와 공직자 간 소통역량 강화와 민‧관 협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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