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학교 가정교육과가 창과 50주년을 맞아 홈커밍데이를 성대하게 가졌다.

전남대 가정교육과는 가정교육과 창과 50주년을 맞아, 6월11일 교직원, 동문, 학생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홈커밍데이를 갖고, 자축했다.

ⓒ전남대학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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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서는 황금희 동창회장(5회 졸업, 동강대학교 교수)이 발전기금 100만원을 기부했다.

또 신효식 명예교수(3회 졸업)에 대한 감사패 전달, ‘가정교육과가 걸어온 50년’ 영상 상영, 교색인 그린을 드레스코드로 한 ‘베스트 드레서’ 선정과 더불어 가야금, 성악 등 학생 공연 등으로 다채롭게 진행됐다.

동문들은 지난 2019년 개관한 교육융합관을 비롯해 디지털도서관 등 변모한 학교 모습과 가정교육과의 발전된 교육 공간을 함께 둘러보며 가정교육과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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