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전남 지역 소재로 100분 내외 공연 가능한 순수 창작희곡

광주시립극단은 대표 레퍼토리 개발 및 역량 있는 작가 발굴을 위해 제2회 창작희곡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 주제는 광주·전남을 소재로 100분 내외 공연이 가능한 창작희곡이다. 공모 기간은 6월 13일부터 10월 21일까지 약 4개월간이다. 지역과 상관없이 신인 및 기성작가 모두 응모할 수 있다.

순수창작물로 신춘문예, 문예지 등 어떠한 지면(인터넷 매체 포함)에도 발표되지 않은 작품, 공모 및 지원사업에 선정되지 않은 작품, 낭독 및 워크숍 등을 포함한 각종 공연에 출품되지 않은 작품만 응모할 수 있다.

최종당선작 1편은 11월 25일에 발표 예정이고, 상금은 1천만원이다. 

한편, 제1회 창작희곡공모전 당선작 ‘양림’은 지난해 쇼케이스를 거쳐 오는 25일 유스퀘어문화관 동산아트홀에서 입체낭독극으로 2회 공연한다. 

공모신청서 및 자세한 사항은 광주문화예술회관 누리집 (https://gjart.gwangju.go.kr)에서 에서 확인할 수 있다. (062)511-2759.

저작권자 © 광주i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