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당을 전남 제1야당으로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희망의 정치로 보답하겠습니다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끝났습니다.

진보당은 전남출마자 30명 가운데 지역구 도의원 2명, 지역구 기초의원 5명 등 7명이 당선되면서 전남 제1야당, 진보정당 중 가장 많은 당선자를 낸 진보 대표주자로 발돋움했습니다.

전남의 정치대혁명, 진보당 의회 진출을 위해 한 표 한 표 어려운 결정을 해주신 도민 여러분께 머리 숙여 감사의 인사 드립니다.

진보당, 아직은 도민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기에 부족함이 많습니다.

더욱 정진하고 실력을 키워 도민들 마음에 쏙드는 전남 대표 정치세력으로 성장해 가겠습니다.

그리고 전남 곳곳에서 도민들의 마음을 얻기 위해 온 힘을 다해 뛰었던 모든 후보들에게 축하, 따뜻한 위로, 힘찬 격려 보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진보당은 지방선거를 통해 민주당 일색의 전남 정치를 제대로 바꾸겠다는 포부를 말씀드렸습니다.

윤석열 정부의 역주행에 맞서 야당답게 싸우겠다는 각오도 밝혔습니다. 도민 여러분께서 주신 막중한 책임을 진보당답게 반드시 완수하겠습니다.

모든 농민에게 농민수당 월 50만 원, 비정규직 없는 전남, 안전한 일터, 약속대로 꼭 만들겠습니다.

청년이 머무는 전남, 기후위기 대응 일등 전남, 공공의료와 돌봄 확대 강화 등 진보당표 정책 공약을 언제나처럼 도민들 곁에서 도민들과 함께 꼭 실현해 나가겠습니다.

이제 거대 기득권 양당체제가 전남에서부터 무너지는 소리가 들립니다.

도민 여러분이 주신 사랑과 기대를 밑거름 삼아 전남 곳곳에서 새로운 희망의 정치로 보답하겠습니다.

새로운 백 년의 새 시대를 힘차게 열어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2년 6월 3일

진보당 전남도당/ 진보당 6.1 지방선거 전남 당선인 일동

■광역-박형대(장흥군 제1) 오미화(영광군 제2) ■기초-유영갑(순천시 가) 최미희(순천시 바) 백성호(광양시 다) 황광민(나주시 나) 김지숙(화순군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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