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서 [전문]

소가 웃을 망언 이정현 후보는 즉각 취소하고 전남도민앞에 사죄하라
-호남을 희생양으로 고착화된 지지율을 올리겠다는 오만한 처사다-


호남후보 대선필패론은 호남을 무시하고 호남인을 모욕한 망언이다. 

이정현후보는 호남무시 호남망언을 즉각 취소하고 전남도민앞에 사죄하라.

호남후보로는 대선에서 필패한다는 발언은 윤석열정권이 호남인은 능력이 없어 장관자리를 줄 수 없다는 오만한 발상에 다름아니다.

국정농단의 장본인으로 호가호위했던 자가 호남후보 대선 필패론을 내세우며 본인이 30%이상을 득표하면 2027년 대권에 도전하겠다고 한다.

호남을 무시하는 것을 넘어 참으로 소가 웃을 일이다.

현재 전남도지사 선거에서 10%대에 고착되고 있는 본인의 지지율을 호남을 희생양으로 삼아 올려보려는 얄팍한 수작이다.

이러한 오만과 망언은 전남도민의 준엄한 심판이 뒤따른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이정현후보는 보수정권에서 조차도 국정농단세력으로 지목되어 말이 좋아 탈당이지 사실상 쫓겨난 자이다. 

이정현후보는 지금이라도 전남도민앞에 진정한 참회와 반성과 사과를 먼저 해야 할 것이다. 

대선출마 운운이 아니라 국정농단의 한통속으로 민주주의를 후퇴시켰던 자로서 이번 지방선거에서 심판의 대상,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2022.5.27.

더불어민주당 전라남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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