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보 누리집과 모바일을 통해 주민과 소통 약속
"영암의 미래를 논하는 축제의 장으로 만들 것"

우승희 영암군수 후보(더불어민주당)가 25일 “주민과 소통하는 정책 플랫폼 「우승마을」”을 개설했다고 밝혔다.

우승희 영암군수 후보는 “군민 누구나 홈페이지에서, 모바일에서 접속하여 주민들의 생각을 소통하고 공유해서 유익한 정책이 되고, 평범하고 성실하게 살아가는 군민이 인정받는 영암을 만드는 과정이 될 것”이라고 온라인 소통 플랫폼 ‘우승마을’ 개설 취지를 설명했다.

또한 “이번 지방선거가 ‘우승마을’을 통해 네거티브 없는 정책 경쟁, 영암의 미래를 논의하는 축제의 장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역할이 중요하다”고 말하고, “ 많은 군민들의 생각과 제안이 모아져 훌륭한 정책으로 새로 태어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우승마을”은 생각을 얘기하고 건의하는 ‘주민센터’, 허위사실 등을 제보하는 ‘파출소’, 언제든지 서운한 마음을 풀 수 있는 ‘대포집’, 무엇이든지 말하는 ‘카페’ 등으로 구성됐고, http://www.woosh.co.kr/ 으로 접속해 소통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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